10월22일 화요일

부케와 코사지 만들어 안동으로 출발했습니다~? 

이렇게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주시고 계십니다~

무료로 부케와 코르사주를 후원하고 있지만

신랑 신부님의 행복한 웃음을 보면

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충천을 받고 옵니다

진정한 나눔은 주는 사람도 기분이 절로

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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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북도 장애인 합동결혼식은 장애인 부부로

경제적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

예비신랑 신부, 동거 중인 커플 장애인 위해 진행되는 결혼식입니다

신혼여행도 다녀온다고 하시네요 ㅎㅎ

설렘이 가득한 10월의 제주입니다~

이날 한 커플은 장애인 시설에서 만나

남편분의 뜨거운 애정공세로

사랑의 결실을 맺었다고 합니다 ~~ㅎㅎ

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신혼집을 마련해서

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시네요

정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 

식이 끝난 후 먹는 꿀맛 뷔페~~

다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~~♥